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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일 차관급 전략대화 내달 개최 전망…"일정 협의중"

한일 양국의 차관급 전략대화가 다음달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사되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월 이후 1년8개월여만이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한일 차관급 전략 대화 개최를 위해 일정을 협의중"이라며 "개최 날짜 조정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일 전략대화는 중장기 관점에서 지역과 범세계 이슈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2005년 시작됐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들어 일본의 과거사·영토 도발이 계속되면서 열리지 못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략대화 개최를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하면서 전략대화도 다른 고위급 외교일정과 함께 보류됐다.

이번 전략대화는 우리측이 제의해서 시작된 것으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일본을 찾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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