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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퇴직교원 5733명에 포상 수여

교육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교원 5733명에게 재직년수 등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등 8명이 청조근정훈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4557명이 근정훈장을 받는다.

권지윤 안동진명학교 교사 등 583명은 근정포장, 정헌성 서진여고 교사 등 174명은 대통령표창, 이혜경 보은삼산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원감 등 198명은 국무총리표창, 송진영 역삼초등학교 교사 등 221명은 장관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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