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미네랄 비누로 첫 선을 보인 '디플러스 29'가 신제품을 내놓고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브랜드 대열에 공식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에스엘 바이오가 제조하고, 지에스엘 뷰티에서 운영 대행하는 '디플러스 29'는 자연에서 찾은 천연 발효성분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우리의 피부는 피부 세포가 생성되고 각질로 변하기까지 평균 28일의 피부재생 순환주기를 가진다. '디플러스 29'라는 브랜드 네임은 새로운 피부 세포가 탄생하는 첫 날, 그 순수한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미네랄 락토 클렌징 솝 프리미엄 블랙'은 60여 종의 천연 미네랄과 천연 추출 유산균이 피부(수분)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제거, 모공관리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3 in 1' 케어 제품이다.

또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항산화 성분 '플러린'이 함유돼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