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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百, 내달 7일까지 '사회적기업 선물세트' 판매

(왼쪽 두번째) 한라산 성암 영귤 김순자 대표와 (세번째)궁골식품 최명선 대표가 모델들과 함께 자사의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27일 업계 최초로 '사회적기업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한라산 성암 영귤 농원의 '유기농 성암열귤 차 세트'을 비롯해 궁골식품의 '장류 세트 1호·2호' 등이 있으며 총 5개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주요 점포인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에 사회적기업의 임시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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