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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전 세계 한인 여성 리더 한 자리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사무국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KOWIN: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공식 개막식이 27일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세계 각지에 있는 글로벌 한인여성의 네트워크 구축 및 네트워킹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한인 여성 리더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 아래 '일·가정 양립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유지 방안 모색'과 같은 소주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은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섰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록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국제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역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의 일·가정의 균형적 양립 및 일자리와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논의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뤄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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