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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정부 "가자지구 무기한 휴전 환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무기한 휴전에 합의한 것에 대해 정부는 2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가자사태 관련 당사자들이 무기한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이집트와 관련국들의 역할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가자사태 당사자 모두가 금번 합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미결 사안에 대해서도 조속히 합의함으로써 가자지구 무력 충돌의 완전한 종식은 물론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이·팔 평화협상의 실질적 진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을 시작한 지난달 8일(현지시간) 이후 일주일만인 같은 달 15일 양측에 휴전을 제안했다.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무력 사용 금지와 가자 봉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휴전안에 합의하면서 이집트 외무부는 26일 "휴전이 공식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