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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중기청, 진도 살리기 나서 '소상공인 우대지원·전통시장 마케팅 강화'



중소기업청은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움을 겪는 진도지역에 소상공인 자금 100억원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시행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융사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가 보전) 지원액 3000억원 가운데 100억원이 진도 소상공인에게 할당된다.

정부가 보전하는 이자 비율인 이차보전율은 다른 지역(2.5%)보다 0.5%포인트 높은 3.0%로 정하고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보증서 대출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또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진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명량대첩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진도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게 버스를 운행하는 등 전통시장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