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전세계 쓰레기 40% 소각...중국이 1등"

전세계에서 매년 배출되는 쓰레기 가운데 40% 가량이 소각돼 대기오염의 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소각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국립대기연구센터(NCAR)는 연간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20억톤 가운데 41%가 불에 태워진다고 추산한 연구 보고서를 27일(현지시간) 저널 '환경과학기술'(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에 발표했다.

보고서는 각 국별 인구 수와 1인당 쓰레기 발생량, 공식 쓰레기 처분량 등을 취합, 차이를 비교·분석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국별로는 중국의 쓰레기 소각량이 가장 많았다.

주거지역 쓰레기 소각량의 경우 중국과 인도 순으로 많았고 폐기물 처리장에서 태워지는 쓰레기량은 중국·브라질·멕시코 순이었다.

NCAR은 이번 연구가 추정치에 기반한 것으로 오차를 고려해야 하지만 각국 정책 결정자들이 환경 관련 규제에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