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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드림클래스, 청소년의 꿈을 이끈다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도서/산간지역 중학생들이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 참가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성 제공



삼성드림클래스, 청소년의 꿈을 이끈다

중학생 대상 학업성취 과정…교육기회 불평등 해소 모범 제시

#중학교 3학년이 된 후, 학원을 끊고 혼자 해보자하는 마음이었지만, 막막했습니다. 삼성드림클래스에 참여해 혼자 공부를 잘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습니다. 1학기가 끝나고 2학기만 남았는데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서 따로 사비를 들이지 않고 꾸준히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강예리 양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드림클래스가 화제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신화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드림클래스는 학습의지는 있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정규수업 이외에 교육지원 기회가 없는 중학생에게 방과 후 주요 교과목(영어·수학)에 대한 학습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 관계자는 "교육기회의 불평등 현상을 완화시켜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배경을 만드는 것이 드림클래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런 취지에 맞게 드림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155명이 올해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마이스터고 등 우수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지난 14일 오전 전남대 대강당에서 '2014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마치고 중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삼성 제공



영재고와 과학고에 7명, 외국어고·국제고 30명, 자율고 56명, 마이스터고 62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각각 주중과 주말에, 읍·면·도서지역은 방학을 이용해 캠프 형태로 운영된다.

주중 교실은 주 4회 총 8시간, 주말 교실은 토·일요일에 각 4시간씩 총 8시간에 걸쳐 학습이 이뤄진다.

방학캠프는 3주간 150시간에 걸쳐 집중 학습과 공연 감상, 문화체험 행사가 제공된다. 지난해 주중·주말·방학캠프에 전국 1000여개 중학교에서 1만4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지난 7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전국 읍·면·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연세대·충남대·전남대·부산대 등 10개 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삼성 관계자는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영어·수학 실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집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게 됐다"며 "특히 교육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방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 부사관 자녀 240여명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감성도 키워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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