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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지정취소 대상 자사고 다음달 4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를 마치고 다음달 4일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교육청은 "올해 재지정 대상인 14개 자사고에 대한 운영성과 종합평가를 마쳤다"며 "지정취소되는 자사고 등을 비롯한 평가 결과를 9월 4일 발표하고 교육부에도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6개 평가영역, 13개 항목, 30개 평가지표를 확정해 19일부터 14개 자사고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이후 지정 취소 자사고를 대상으로 사전 협의와 청문 절차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며 교육부에 협의를 요청하게 된다.

'자사고 지정협의에 관한 훈령'에는 교육부가 2개월 이내에 동의 또는 부동의 의견을 내면 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지정 취소에 대한 최종 권한이 교육감에 있다'고 보는 반면, 교육부는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