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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바슈롬, 콘택트렌즈 제조사 베스콘 인수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바슈롬은 한국 콘택트렌즈 제조회사인 베스콘을 현금 지급에 의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베스콘은 1961년에 창립된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제조회사 중 하나로 수많은 국가에 미용 렌즈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액을 공급하고 있다.

바슈롬 측은 "베스콘의 우수한 제품군 및 생산력이 바슈롬의 콘택트렌즈 기술 노하우와 결합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주요 해외 콘택트렌즈 소비자와 고객사들에게 고품질의 콘택트렌즈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