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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게임공학과 드래곤플라이와 산학협력

드래곤플라이 임원과 배재대 교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제공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는 배재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드래곤플라이와 배재대는 지난 26일 배재대 21세기관 전략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과 게임 개발 전문인력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드래곤플라이는 배재대 학생에게 사내 인턴십 등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배재대는 드래곤플라이와 논의한 교육내용을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인적자원 교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배재대는 2004년 게임공학과를 개설한 이래 정부지원의 'NEXT 사업'을 유치하면서 게임 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등 온라인 FPS 명작들을 선보여온 개발 명가로 이번 산학협력으로 서로의 강점을 접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산업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관련 분야 우수기업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 쳬계 구축은 학과발전은 물론 대학발전에도 큰 힘이 된다. 이번 협약으로 게임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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