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문재인, 단식 중단…"할 수 있는 모든 최선 다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8일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을 환영하며 "이제 저도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부시립병원에 입원 중인 김씨를 찾아 면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단식을 풀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법 제정은 여전히 안 되고 있다"며 "저도 당도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화문에 있는 동안 응원하고 격려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 의원은 27일 광화문 광장에서 피켓 시위에 나선 박영선 원내대표가 단식 중단을 설득하자 "유민 아빠만 밥을 먹으면 당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