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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대학가 새학기 스타트! 쉽게 입는 가을 캠퍼스 룩

/라코스테 제공



대학가는 2학기 개강이 코앞이다. 변덕스러움과 선선함이 함께 하는 가을 날씨,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옷 입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닐 것이다. 특히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스타일도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일 터. 눈에 띄는 유행 아이템보다는 어디에나 두루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준비해 믹스매치하면 손쉽게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데님 소재의 옷과 스트라이프(줄무늬)가 가미된 상의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실패확률이 적어 눈여겨볼 만하다.

/잠뱅이·탑텐·금강제화·HTML by 제이비패션 제공



상·하의 모두 데님 소재로 매치하는 청청 패션은 가을에 특히 주목 받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자칫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니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톤온톤 매치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톤온톤 기법은 같은 색 계열의 명도와 채도가 다른 옷을 입는 것으로 데님의 경우 아이스 블루부터 다크 블루까지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하의는 조금 어두운 데님을 입고 상의는 밝은 톤을 매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라코스테 제공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제품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을 여럿 만나기 십상인데 이럴 때는 독특한 '컬러 블록'이 가미 됐거나 디자인에 변화를 준 아이템을 입으면 도움이 된다.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는 티셔츠뿐만 아니라 원피스와 셔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됐으며 굵기를 달리한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줄무늬의 간격이나 색상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패턴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도 남들과 다른 멋을 낼 수 있다.

원피스의 경우 대부분이 가로 패턴이라 자칫 시선이 옆으로 확장돼 뚱뚱해 보일 수 있으니 스트라이프 간격이 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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