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여가부-신세계, 세종시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개소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8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개소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쿠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신세계그룹은 세종시 도담동 주민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설치하고 28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이 이웃간에 '자녀돌봄 품앗이'를 통해 돌아가면서 자녀를 돌보고 육아 경험과 정보도 나눌 수 있는 장소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민간기업 협력·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확보하해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여 왔으며 2017년까지 전국에 200여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신세계그룹은 쾌적한 놀이시설과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여성가족부는 가족품앗이 등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국에 100여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정(情)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공간"이라며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경감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