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루게릭병 환자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4천여명 참가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을 위한 모금 운동인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우리나라에서도 큰 열풍인 가운데 국내 기부 참가자가 4000명을 돌파했다.

28일 한국루게릭병협회에 따르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8일 이후 27일까지 4000여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총 기부액은 이미 2억원을 넘어섰다.

협회는 권선택 대전시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윤성규 환경부 장관·배우 문근영·지진희·김혜수, 축구선수 박지성·구자철 등 각 계 유명 인사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캠페인과 기부운동이 펼쳐져서 루게릭병 환우들의 투병환경이 개선되고 나아가 기적처럼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