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쇼미더머니3' 씨잼, 기리보이와 대결에 "음모가 아닐까 생각했다"

엠넷 '쇼미더머니3' 씨잼과 기리보이의 2차 공연 무대. /CJ E&M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저스트 뮤직의 두 래퍼 씨잼과 기리보이가 대결을 펼친다.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3' 9화에서 씨잼(스윙스-산이 팀)과 기리보이(양동근 팀)가 2차 예선 무대에서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씨잼은 "'쇼미더머니3'에서 기리보이와 일대일 대결을 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고 뭔가 음모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MC 김진표 선배의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두 래퍼가 만나게 됐습니다'라는 멘트가 얄밉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리보이와의 맞대결은 많은 분들께 우리 둘을 알릴 수 있고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만약 시간여행을 해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오히려 기리보이와 더 열심히 준비해서 그 때보다 더 다이나믹한 쇼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잼은 프로듀서 스윙스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기리보이는 양동근의 프로듀싱으로 새롭게 탄생한 신중현의 '미인'을 선곡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