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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폭우 때 4545곳 침수피해… 88% 응급복구



부산 폭우 때 4545곳 침수피해… 88% 응급복구

지난 25일 부산지역에 시간당 최고 130㎜라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 사흘째인 28일 4000개가 넘는 건물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날(28일) 현재까지 4545개 건물에서 침수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88%인 3990곳이 응급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응급복구 완료가 되지 않은 550여 곳은 바닥에 있는 토사를 제거 중이거나 배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명륜동의 15층짜리 건물은 지하 1층에 잠긴 물을 다 퍼내지 못하다가 이날 배수를 끝내고 바닥에 깔린 토사를 이날 배수를 끝내고 바닥에 깔린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까지 물이 차오른 수안동의 25층짜리 오피스텔도 아직 지하 3층에 고인 물은 다 퍼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