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CJ제일제당, '전방위적 펀더멘털 개선' 예상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29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주가 상승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 매력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4453억원과 4743억원으로 강한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2015년에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9689억원, 5,475억원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식품 부문에서 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부터 단행한 적자제품 구조조정은 마케팅 효율 향상, 채널 교섭력 강화로 이어져 그 자체로서 장기 펀더멘털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히 악화됐던 바이오 부문 실적도, 중국의 라이신 공급 과잉이 조금씩 해소되면서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장중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단기 주가 상승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투자 매력 건재하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적어도 2015년까지의 실적 개선 방향성 뚜렷하고 그 가시성이 높다"며 "게다가 대규모 투자 사이클 완료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과 이에 기반한 재무 디레버리징까지 기대되는 '전방위적 펀더멘털 개선'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