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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영선, 박 대통령에 "단원고 생존 학생 면담 요청 수용"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민 아빠가 다시 광화문에 나와 농성을 이어가지 않게,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정부·여당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46일째 단식을 벌였던 김영오씨가 전날 단식을 중단한 것에 대해 이같이 언급하며 새누리당에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유민 아빠가 단식을 중단하는 순간에도 새누리당은 이 비극적 상황을 두고 모략적 발상이 작동하는 것에 놀랐다"며 새누리당이 전날 김씨 단식 중단 결정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 대표와 새누리당 지도부간 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논평을 냈다가 취소한 사실을 비판했다.

이어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이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던 사실을 언급, "아직 답이 없다"며 면담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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