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가든' 성료…日평균 600명 방문

하이트진로의 강남역 '기린 이치방 가든' 매장 전경./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수입·판매하는 기린(KIRIN)의 '기린 이치방 가든'(이하 '이치방 가든') 운영이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아이스크림맥주 '기린 프로즌 나마'의 선풍적인 인기로 주류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기린 이치방 가든'은 올해는 '맥주는 재미있다'라는 콘셉트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호평을 받았다.

하이트진로 측은 가니쉬로 본인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DIY 맥주인 'DIY 프로즌 나마'를 선보이고, 매장까지 고객을 직접 안내하는 '미니버스'와 '인력거'를 매장 주변에 배치하는 등 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독특한 이벤트들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는 것이다.

가로수길 '이치방 가든'은 고객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에 앵콜 오픈했다. 이와 함께 강남역과 해운대에도 매장을 개설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프로즌 나마'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기린 이치방 가든'을 찾은 소비자는 약 5만명이며, 하루 평균 600여명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팝업스토어가 우후죽순으로 개설되고 있는 가운데 '기린 이치방 가든'은 차별화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판매업소와의 협업을 통한 상생을 이끌어내는 등 진화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