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위메프,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소속작가 작품 판매

최주희 작가의 차망세트/위메프 제공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서울시 예술인협동조합 '크라트(craft+art)'와 손잡고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라트는 서울문화재단이 공예중심의 창작공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신당지하쇼핑센터 40개실을 리모델링 해 조성한 '신당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이 만든 예술인 협동조합이다.

도자기·가죽공예·금속공예부터 3D 프린터를 활용한 현대적인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가들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작가에게는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대량생산된 제품이 아닌 나만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의 열정에 도움이 돼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이 가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서울시가 문화 예술을 통해 서울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서울을 더욱 살기 좋은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