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롯데카드 'Jump up 2015' 행사 열어 재도약 결의해

롯데카드 대표이사 채정병(사진 첫 줄 맨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된 'Jump up 2015' 행사 중 정보보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재도약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29일 롯데카드는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프 업(Jump up) 201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프 업 2015'는 상반기 고객정보유출사태와 업무정지 등으로 위기를 겪은 롯데카드의 조직분위기를 쇄신하는 동시에 2015년 재도약을 위한 전략수립과 임직원의 정보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과 효율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에 전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패널을 직접 행사에 초청해 의견을 듣고 경영에 반영하는 '듣다-바꾸다'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고객패널은 '고객참여 프로그램 활성화'와 '쉬운 카드 네이밍', '포인트 사용처 확대' 등 또한 롯데카드에 대해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채정병 대표이사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우리가 부족했던 것을 배우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을 가동해 향후 경영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

임직원들은 ▲고객정보 보안의식 강화 ▲ 개인정보보호 원칙 준수 ▲ 내부통제 및 윤리의식 강화를 통해 롯데카드가 향후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