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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아스텔앤컨 효과' 아이리버 5년 만에 흑자 전환

아스텔앤컨 2세대 모델.



아이리버가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아이리버는 29일 상반기 연결기준 총 매출 227억원, 영업이익 5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5년만의 흑자 전환이다.

아이리버는 2012년 론칭 이후 2년새 급성장한 '아스텔앤컨'의 판매 호조가 이번 흑자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아스텔앤컨은 현재 일본, 홍콩, 미국, 유럽 등 약 30여개 국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달 아이리버가 SKT에 인수되면서 SKT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이리버 박일환 대표는 "고음질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아스텔앤컨이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어 향후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SKT 인수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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