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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사립 유치원비 1년새 2700원 올라…국·공립과 격차 커져

국·공립유치원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든 반면 사립유치원은 늘어나 국·공립과 사립간 학비 격차가 더 커졌다.

교육부는 유치원 정보공시 전용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e-childschoolinfo.moe.go.kr)를 통해 8월 정시공시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가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공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은 평균 8300원으로 1년 전보다 24.5%(2700원) 감소했다.

반면 사립유치원은 평균 19만5100원으로, 1년 사이 1.4%(2700원)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이 사립유치원의 연간 학부모 부담금이 350여만원에 달해 가장 비쌌고, 강원이 서울의 3분의 1 수준으로 가장 쌌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공립은 세월호 여파에 따른 현장학습 감소, 학부모 부담 줄이기 노력 등으로 학부모 부담금이 줄었지만 사립은 인건비, 교재 재료비, 급식비 등의 물가상승률 반영으로 소폭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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