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탐앤탐스, 2017년 춘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 커피 테마파크 조성

탐앤탐스는 28일, 2017년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하고 강원도, 춘천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최동용 춘천시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가 2017년 강원도 춘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복합 커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탐앤탐스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춘천시와 함께 국내 최대의 커피 테마파크 '탐스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연말까지 조성될 '탐스타운'은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내 26만㎡의 부지에 산업에서 관광·비즈니스까지 커피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산업단지이자 가족 중심의 친환경 복합 커피 테마파크로서 구성될 계획이다.

탐앤탐스는 친환경적인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에코 팩토리(ECO Factory) ▲에코 투어리즘(ECO Tourism) ▲에코 익스피리언스(ECO Experience)라는 '3ECO'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기방식의 로스팅 시설 등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자연 속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부터 최종 완성된 제품까지 커피 산업의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코스와 숙박 시설, 커피박물관, 상품 개발 연구소 등이 마련된다.

향후에는 탐앤탐스 본사와 전 계열사가 입주, 사업 역량을 집중해 향후 세계 커피 박람회까지 개최할 수 있는 식음료·기자재 전시 및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친환경 커피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건강한 커피 문화를 전파하고, 체험에서 비즈니스까지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탐스타운을 건설할 것이다"며 "사업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