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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보다 청춘' 페루팀 마지막회, 유희열 "'꽃보다 소녀' 편 짐꾼 하고파"

tvN '꽃보다 청춘' 페루 팀의 유희열, 윤상, 이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CJ E&M



tvN '꽃보다 청춘'의 페루 팀 유희열·윤상·이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9시50분 '꽃보다 청춘' 페루 팀 마지막 회를 앞둔 윤상은 "기분 좋은 아쉬움이다. 좋은 친구들이 늘어난 고마운 여행"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처음엔 여행을 통해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고, 다음엔 방송을 통해 한번 더 새롭게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다"며 "평생 잊기 힘든 소중한 경험이다. 시청자와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꿈만 같던 시간, 꿈을 찾은 시간, 벌써 그리워요. 한번 더 갑시다"라며 "'꽃보다 소녀' 편에 짐꾼으로 꼭 데려가줘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페루 팀과 라오스 팀(유연석·손호준·바로)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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