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브라질 증시 거침없는 상승세…8월 9.78%↑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29일(현지시간) 1.65% 오른 61,288포인트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지난해 1월23일의 61,966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이번 주 4.93%, 이달 9.78% 올랐다. 올해 전체로는 18.99% 상승해 지난해 하락폭을 이미 만회했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를 비롯한 자원·에너지 관련주와 국영은행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 등 은행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239헤알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지난 7월29일의 달러당 2.231헤알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달러화 환율은 8월 중 1.36% 하락했고, 올해 전체로는 5.03% 떨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