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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대한보청기, 추석맞아 맞춤형 보청기 '렌탈서비스' 강화



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는 9월 추석을 맞아 월 2~4만원의 비용으로 최고급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는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가의 상담과 청력검사를 통해 귀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최신형 보청기를 초기 구입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번 가입으로 약정 기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장 발생시 본사를 포함한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무상 A/S가 제공된다.

또 36개월마다 무상으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성능 점검이 이루어지며, 60~72개월 사이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교체도 가능하다.

한편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만 노인성난청 환자가 12만명이 발생하는 등 난청인구가 200만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백만원에 달하는 보청기 구입비용 때문에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저렴한 가격만 보고 보청기를 구입해 오히려 청력이 더 나빠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신경세포가 퇴화되거나 손상을 입게 되어 가청범위가 줄어들어 나타나는 것으로 보청기 선택시 가청범위를 확대시켜주는 기능이 있는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