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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후기고 신입생 배정 위한 거주사실 조사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2015학년도 후기고 신입생 배정을 위한 거주사실 조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거주사실 조사는 후기고 신입생 배정의 기준이 되는 학교생활기록부상의 주소지에 학생이 실제 거주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조사는 주변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율이 높았던 고등학교 소재지 인근 지역에 2014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는 다음달 초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거주 및 위장전입의 부당성을 안내하는 데서 시작해 후기고교 원서접수(12월 16~18일) 전까지 시행되며 구청(주민센터)을 통한 위장전입 조사와 학교 자체 조사가 병행된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학생은 실거주지로 돌아가도록 지도해 실거주지를 근거로 배정하며 배정된 후 가거주·위장전입 사실이 확인된 학생은 입학 전이면 재배정하고 입학한 이후에는 전학 조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