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과 브랜드 '포니(PONY)'가 함께한 씨스타 다솜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화보 속 그녀가 선보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다솜은 포니 2014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시즌 유행 색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색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그녀는 레드·그린·옐로우 등 강렬한 색상의 집업·스트라이프 티셔츠·패딩 베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에 '엔체이서 플래쉬(NCHASER FLASH)' 운동화를 매치했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한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공식 슈즈였던 포니의 '조거(JOGGER)'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리스II(MORRIS II)'는 스키니진,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