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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터미널 내 택시 주정차 금지...택시 집단반발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 시에서 택시 기사들이 집단 파업에 들어갔다. 쿠리치바 시가 터미널 내의 택시 주정차를 법으로 금지했기 때문.

쿠리치바 터미널에서 주로 활동하던 택시 기사들은 시의 정책이 '영업 자체를 방해하는 행위'라며 크게 반발했다. 택시 기사인 아퐁수 카마르구는 "터미널 안에서 차를 멈출 수 없다면 밖에 줄 서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는 더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들은 쿠리치바 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우르비스(Urbs) 사와 회의를 가졌으나 별 다른 성과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우르비스 사는 "아직 실질적으로 법안을 시행하고 있지 않다"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끝낸 뒤 터미널 내 주정차 금지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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