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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빠 어디가' 윤후, 깜짝 노래 실력 선보여…윤민수와 부전자전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윤후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3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들 후, 정웅인의 딸 세윤의 일일아빠가 되어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두 아이의 밀린 방학 숙제를 위해 학교 도서관을 방문한다. 이후 세 사람은 윤민수가 학창시절을 보낸 신림동으로 향해 명물 순대볶음을 먹고 노래방을 방문한다.

노래방에서 윤후는 빅뱅·크레용팝 등의 노래를 소화해내며 세윤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윤후는 댄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윤민수의 노래도 소화해내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