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시에라리온 에볼라 치료센터 의료종사자 파업

시에라리온에 있는 에볼라 치료센터 의료 종사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고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전했다.

시에라리온 동부 케네마 진료소의 이스마엘 메헤모흐 소장은 "하나밖에 없는 들 것도 부서졌다"며 "필요한 의료 장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볼라는 환자의 혈액과 땀 등을 통해 전염되는데 보호 장비가 부족해 의료 종사자들의 감염 위험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 간호사는 "정부가 주급 50달러인 급료 지급을 중단했기 때문에 파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 240여 명의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이 중 약 120명이 사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