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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공공데이터 개방하면 1인기업 28만개 생성

공공단체가 보유한 데이터를 일반에 개방하면 28만개의 1인 창조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31일 내놓은 공공데이터 민간개방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1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7만9300여개의 1인 창조기업이 만들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전문기술지식·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는 1인 회사를 말한다.

국내에 26만2000여개(2011년 기준)의 1인 창조기업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존재하는 수만큼의 새로운 기업이 생긴다는 얘기다.

1인 창조기업 생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공공데이터는 식품·의약품 분야였으며 법률, 산업, 방송·통신, 체육, 환경, 과학, 문화·예술, 고용·노동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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