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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세실업, 3분기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31일 한세실업에 대해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 103.8% 성장했다"며 "지난 2012년 말 증설된 베트남 제3법인의 효율성 증대 등으로 해외 법인의 적자는 30억원 이상 개선됐고 영업이익률 또한 2.4%p 개선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3분기는 4분기 의류 성수기를 앞두고 주문이 집중돼 OEM·ODM 업체에게 성수기"라며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8.8% 성장하며, 올 3분기 해외 법인의 영업이익도 34억원 흑자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2분기 대비 환율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염색과 원단 설비 확충 등 수직 계열화도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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