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대한유화, 하반기 개선에 주목해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일 대한유화에 대해 하반기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53.1% 떨어진 7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이는 주력 제품 스프레드 약세와 원화 강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3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C4(부타디엔 원료)를 제외한 전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될 전망인데다 에틸렌 공급 부족에 따른 강세가 예상보다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력 제품 개선과 고마진(에틸렌 직판) 매출 증가로 마진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돼 지난 실적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4분기 가동을 시작하는 화섬원료 신공장은 첫분기에 300억 내외의 매출이 가능하한데다 아직 부진한 EG 가격(8월말 기준 981달러/톤)이 하반기에 반등하면 추가적인 이익 개선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