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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대상 석사과정 운영…내년 3월 서울시립대서 개설

서울시가 도시재생과 창조경제를 일선에서 추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직원을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1일 "서울시립대와 실무형 도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특수 석사과정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며 "내년 3월부터 2017년 8월까지 5학기로 운영되고, 학업을 마치면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점 추진 중인 도시재생과 서울형 창조경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6·4 지방선거 당시 철거 중심의 재개발이 아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겠다고 공약했고, 서울형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부시장급 인사를 영입해 신성장동력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소속 경력직(교육직 제외)과 특수경력직(별정) 공무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지원자가 30명을 넘어설 때는 연구계획서와 근무 경력, 업무추진 실적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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