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피델리오 X1'이 일본의 저명한 헤드폰 전문지 '헤드폰북 2014'의 '헤드폰 어워드 2013'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헤드폰 어워드 2013'은 헤드폰 기자, 컨시어지 등 12명의 헤드폰 전문가가 2013년 발표된 헤드폰과 이어폰, 주변기기 중 가장 인상적인 모델을 선정한다.

피델리오 X1은 헤드폰 부문의 '어퍼클래스상(3만엔 이상 모델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헤드폰북'의 야마노우치 타다시 기자와 샵 컨시어지인 오카다 타쿠야가 선정한 헤드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헤드폰 어워드 2013' 이어폰 부문에서는 필립스 피델리오 S1이 '엔트리클래스상(1만엔 미만 모델 대상)'을 수상했다.

또 풍부한 저음과 전체적인 음질의 균형, 착용감, 디자인 등을 인정 받은 피델리오 'S2'는 헤드폰북 2014의 '음악 팬을 위한 최신 헤드폰&이어폰' 섹션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