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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7 수능부터 한국사 필수…국어·수학 수준별 시험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고 국어와 수학 영역은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수능 기본계획'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1일 각각 발표했다.

한국사는 오는 2016년 11월 17일 치러지는 수능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시행된다.

한국사의 문항 수는 20개이고, 만점은 50점이다. 성적은 절대등급으로 제공되며 1등급과 2등급의 분할 점수는 40점으로, 40점 이상~50점이 1등급이다.

대학입학 전형의 정시모집에서는 동일 모집단위 내에서 분할 모집이 전면 금지된다.

또 국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문·이과에 따라 나/가형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이에 따라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수준별 A/B형 시험은 완전히 폐지돼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기 전인 2013학년도 체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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