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강신명 경찰청장 "건달 뿌리뽑겠다"…유흥업주 신고하면 불입건 선처

강신명 경찰청장



강신명 경찰청장이 1일 "동네 조폭, 즉 '건달'을 소탕하기 위해 이들로부터 협박받은 노래방 업주 등 자영업자들이 신고하면 불법 영업을 한 사실이 있어도 초범일 경우 불입건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동네 조폭을 소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피해자들의 신고인데, 조폭들이 피해자들의 약점을 알고 있어 신고를 꺼리는 문제가 있어서 대검과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 청장은 "업주들이 과거에 불법 영업을 한 사실이 있어도 조폭의 갈취를 당해 신고했다면 반성을 전제로 기소유예 처분을 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