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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윤석태 현대삼호중공업 직장 '산업포장' 서훈…공정개선 활동 기여

윤석태 현대삼호중공업 직장



윤석태(51)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 직장이 1일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윤 직장은 1984년 조선업에 몸 담은 이래 30여 년간 공법개선과 제안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에 기여하며 국내 조선산업이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선박의 주 재료인 철판 가공과 관련한 업무에 종사하며 설계 오류 수정, 장비 대기시간 축소, 소모품 국산화 등을 이룩했다. '플라즈마 토치 보호 커버 개선' '신형 플라즈마 Guard Cap 개선' 등 절단업무와 관련된 특허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윤 직장은 "뚜렷한 목표의식과 부단한 노력으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번 수상을 채찍으로 삼아 회사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수상으로 2005년 이래 지금까지 총 5명의 훈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