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1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문화공연 티켓 등을 반값 이상 특가로 선보이는 '쇼미더빅딜(Show me the Big Deal) 원데이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10일 동안 매일 하나의 딜(Deal, 거래)을 '원데이상품' 으로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만 최대 83%의 할인해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오클락 앱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1일부터 4일에는 문화공연과 랜드마크 입장권을 판매한다. 1일에는 2000장 한정으로 CGV 주말 영화 관람권을 50% 할인한 5000원에, 2일에는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공연 '비밥(BIBAP)' 티켓을 83% 할인가인 1만원에 준비했다. 3일과 4일에는 '일산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63빌딩 빅3이용권'을 각각 1만6200원, 1만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8일과 10일엔 컬쳐캐쉬와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1000원권을 700원에 판매하며, 5일에는 파파존스 슈퍼파파스 피자(L)와 콜라 세트를 1만4000원대에, 7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의 주말 샐러드바 이용권을 1만4500원에 제공한다. 전부 50% 할인된 금액이다. 6일과 9일에는 뚜레쥬르 치즈타임 제품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절반가에 만날 수 있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긴 추석연휴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부담은 반으로 덜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시라는 취지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총 10종의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니 빠른 손놀림으로 오클락앱에 접속하여 알뜰 쇼핑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