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h인터내셔날의 아우터 웨어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이어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남성용에 캐나다산 코요테 퍼를 사용했으며 여성 라인에는 핀란드 라쿤 퍼를 사용해 소재의 품질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 옆에 플랩이 달린 카고 포켓 디테일이 세련미를 높였고 목 부분에는 낙하산에 사용되는 메탈 후크의 디테일이 점목됐다.

한편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만 단독 입고되는 스페셜 라인도 선봬 이목을 끌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 매장에서 스키 웨어 라인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