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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이 타결됐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병원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서울대병원 노조는 1일 오후 병원 측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2일 오전 5시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와 병원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협상 가(假)조인식을 갖고 ▲기본급 정률 1% 인상(정액 2만1000원 인상) ▲직원의 해외 파견 시 정규직으로 충원 ▲자회사 헬스커넥트에 개인 의무기록 유출 금지 ▲첨단 외래센터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활용 ▲어린이병원 환자 급식 운영을 노사가 함께 검토 등을 합의했다.

한편 노조는 두 차례의 경고 파업에도 병원의 입장 변화가 없다며 전체 조합원의 약 3분의 1인 400여 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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