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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서예지, '흑수련' 질투 폭발 3종 세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흑수련 3종 세트.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일지'이 서예지가 '흑수련'으로 변신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경꾼일지' 9회에서 수련(서예지 분)은 이린(정일우 분)이 목숨을 걸고 도하(고성희 분)를 구하자 질투심에 사로잡혀 독기를 품는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수련은 도하를 안고 가는 이린의 뒷모습을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수련은 이린을 구하기 위해 모연월을 찾았지만 얻은 것 하나 없이 모연월에게 약점만 잡히자 "어서 대군을 내 앞에 데려오세요! 약조를 지키란 말입니다"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180도 돌변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수련이 이린을 되찾기 위해 모연월과 또 어떤 거래를 하게 될지 '흑수련'으로 변신해 어떤 상황을 만들어 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