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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TV에서 목소리 만으로 생필품 주문하세요"

사진제공=올레tv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음성검색' 기능을 TV 애플리케이션에 확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레tv는 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업체 중 가장 앞서 '인 앱(in APP) 음성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TV 인 앱 음성검색'은 올레tv스마트에 내장된 장보기 서비스 '홈플러스'에 적용된다.

홈플러스에 접속해 스마트 리모컨에 대고 원하는 상품의 이름을 말하면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이 노출된다. 그동안 음성검색은 콘텐츠의 제목, 출연자 등으로 원하는 주문형비디오(VOD) 및 프로그램 정보(EPG)를 말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레tv 관계자는 "독자적인 음성인식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서비스 확장성이 뛰어나고, 외부 제휴에 따른 서비스 정책 제약이 없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 스마트 상품의 경우 구글 등의 음성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며 "TV앱과 같은 외부 제휴서비스에 이를 적용하는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인 앱 음성검색 서비스는 올레tv스마트 전 기종에 적용된다. 기존 음성인식이 가능한 올레tv 리모컨을 갖고 있다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 올레tv 측은 향후 '노래방' 등 다양한 서비스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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