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기업용 U+ 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LTE 블랙박스의 위치정보 및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차량을 관제하는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기업용 LTE 블랙박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LTE 블랙박스의 위치정보 및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차량을 관제하는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TE망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LG유플러스의 '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30MB)을 최대 10GB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U+Box)에 자동으로 전송해 사고에 즉시 대응하게 한다. 장소와 거리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기업용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는 기업 내 업무차량에 LTE 블랙박스 단말을 설치해 블랙박스 기능은 물론 단말기에서 수집되는 위치정보 등을 LG유플러스의 관제서버에 보내 차량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용 기업의 차량 관리자는 LG유플러스 차량관제서비스 전용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전 차량의 운행정보 및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오영현 LG유플러스 커넥티드카사업팀 차장은 "U+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는 기존 LTE 블랙박스를 기업용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 것"이라며 "LTE 블랙박스의 우수한 기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차량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