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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수시특집] 남서울대 1667명 모집…지역인재전형 신설



남서울대 입학홍보처장 유창근 교수



남서울대는 수시모집 비율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 감소한 65%로 총 1667명을 모집한다.

수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1304명에서 1058명으로 다소 줄었으나,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150명에서 170명으로 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1단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서류평가 100%이며, 2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60%를 반영한다. 수험생들의 성적보다 고교생활과 잠재능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학생부 중 비교과 봉사시간을 10% 반영하고 있는데, 학생부 기준을 2014년 8월31일 기준으로 누적봉사시간 58시간 이상 시 만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정원내 특별전형 지역인재전형을 실시한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대전·충남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지역에 거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전형 150명을 뽑는다.

이밖에도 올해 대학구조조정을 통해서 학과의 명칭을 환경조형학과는 유리조형디자인학과로, 스포츠경영학과는 스포츠비즈니스학과, 운동건강학과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로 변경했다. 영어·일본어·중국학과는 글로벌지역문화학과(영미문화전공·일본지역전공·중국지역전공)로 통합했고, 세무학과와 부동산학과는 세무부동산학과로 통합했다. 이와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뷰티보건학과를 신설했다.

수시 원서접수는 6일부터 18일까지이며 지원자들은 22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를 입력해야 한다. 문의:041)580-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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