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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서 합동무대

서태지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서태지 컴퍼니



서태지가 9집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컴백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달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은 서태지 데뷔 22년을 총망라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서태지 측은 "'가요계의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바스코·스윙스 등 후배 게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물론 무대 세트·음향·조명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코와 스윙스는 '교실 이데아' '하여가' '컴백홈'등 서태지 히트곡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음악적으로 성장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내 음악 커리어 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는 애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 역시 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장엔 세계적인 록밴드 '메탈리카'가 월드투어 당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JBL 최상위기종인 VTX스피커를 국내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설치될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스피커 디자이너인 폴 바흐만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공연 음향 디자인을 총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말로윈' 1차 티켓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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